마일리지 항공권 예약 10분 전 체크리스트! 제휴 항공사까지 2배 뽑는 꿀팁

마일리지 항공권 예약 10분 전 체크리스트! 제휴 항공사까지 2배 뽑는 꿀팁

 

항공 마일리지 열심히 모았는데… 예약하려고 보면 좌석이 없고, 마일은 자꾸 소멸되고?
이 글 하나면 해결됩니다!
예약 전 10분, 이 체크리스트와 꿀팁만 챙기면 마일리지 가치는 2배로 올라갑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는 물론 스카이팀·스타얼라이언스 제휴 항공사까지 활용하는 방법까지 정리했어요.

1. 예약 전 필수 체크리스트 (실수 방지용)

• ☑️ 가족 마일리지 등록 완료 여부 확인
  대한항공은 마일리지로 가족 항공권 예약 시 사전 등록 필수입니다. 가족관계증명서 첨부 후 승인이 완료되어야 마일 공유 가능해요.
• ☑️ 마일리지 잔여 확인
  마일 부족하면 예약 도중 중단될 수 있어요. 또 보너스 항공권 외에도 유류할증료, 공항세 등의 세금은 별도 결제 필요합니다.
• ☑️ 예약 오픈일 정확히 확인
  출발일 기준 361일 전(대한항공), 355일 전(아시아나) 00시 정각에 좌석이 오픈됩니다. 알람 설정 추천!
• ☑️ 여권 유효기간 & 영문 이름 확인
  이름 오타나 여권 만료일 오류로 예약이 무효될 수 있습니다.
• ☑️ 성수기 여부 확인
  성수기에는 마일 차감이 최대 1.5배까지 증가하므로 비수기 예약이 더 유리합니다.

2. 실전 예약 순서 & 자주 하는 실수

1. 항공사 홈페이지 또는 앱 로그인
2. ‘마일리지 항공권’ → ‘보너스 항공권 예약’ 메뉴 클릭
3. 출발지/도착지/탑승일 선택 후 좌석 검색
4. 탑승자 정보 입력 후 마일리지 차감 확인
5. 유류할증료·세금 카드 결제 → 예약 완료

자주 하는 실수:

• ❌ 이름 철자 오타 (여권과 불일치 시 문제 발생)
• ❌ 가족 마일리지 미등록으로 발권 실패
• ❌ 마일 차감 기준 착각 (이코노미 vs 비즈니스)
• ❌ 제휴 항공사 검색 누락 → 좌석 있음에도 못 찾음

예약 팁:
자정 오픈 시간 전 23시 55분쯤부터 대기하고, 원하는 노선은 미리 검색해두는 게 핵심입니다.

3. 제휴 항공사도 마일리지로 예약 가능!

✅ 대한항공 (스카이팀 제휴)

• 주요 제휴사: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 가루다인도네시아 등
• 스카이패스 마일로 해당 제휴 항공사 항공권 발권 가능
• 좌석 공급 수가 적고 빠르게 소진되므로 조기 예약 필수
• 보너스 항공권 차트는 정액제 기준

✅ 아시아나 (스타얼라이언스 제휴)

• 주요 제휴사: 싱가포르항공, 유나이티드, 루프트한자, ANA 등
• OZ 마일로 제휴 항공사 예약 가능 (일부는 콜센터 전용)
• 차트형 보너스 항공권 체계로, 지역별 마일 차감 정해짐
• 좌석 승급 등 복잡한 절차는 아시아나 예약센터에서 안내 가능

4. 제휴 항공권 예약 팁

• ✔ 제휴사마다 예약 오픈 시점과 좌석 수 상이
• ✔ 일부 항공사는 왕복만 예약 가능, 편도 불가
• ✔ 스케줄이 자주 바뀌는 항공사는 재확인 필수
• ✔ 제휴 항공편 예약은 보너스 좌석 전용 할당분이 따로 있음
• ✔ 마일 차감 가치는 제휴편이 오히려 높을 수 있음

 

마무리

마일리지 항공권 예약은 정보만 잘 알고 준비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번 체크리스트와 꿀팁을 바탕으로 실수 없이 예약 성공하시고, 스카이팀·스타얼라이언스 제휴 항공사도 적극 활용해보세요.
다음 편에서는 마일리지 가치 극대화 노선 BEST 10을 정리해드릴게요. 절대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