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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2025 항공 마일리지 소멸 전 실전 활용법 & 가족 항공권 가이드
2025년은 항공 마일리지 사용자에게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특히 2015년에 적립한 마일리지가 10년 유효기간 만료로 인해 대거 소멸되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도 예고되어 마일리지 활용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열심히 마일리지를 모았지만 “어디에 쓸 수 있는지,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몰라서 결국 소멸되는 경우가 너무 많죠. 이 글에서는 실질적으로 마일리지를 어떻게 항공권으로 사용하고, 가족까지 함께 활용하는지 실전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1. 항공 마일리지 소멸 기준 정리
- 대한항공/아시아나 모두 2008년 이후 적립된 마일은 10년 유효기간 적용
- 2015년 적립분 → 2025년 말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
- 코로나 유예 조치 종료됨 → 소멸 주의!
-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소멸 예정 마일 조회 가능
2. 마일리지로 항공권 예약하는 방법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 홈페이지 또는 앱 로그인
- 마일리지 항공권 예약 메뉴 클릭
- 출발지/도착지/날짜 선택 → '마일리지' 탭 검색
- 스카이팀 제휴 항공권도 예약 가능
예약 가능 시점: 출발일 기준 361일 전부터
아시아나항공 (OZ 마일리지)
- 홈페이지 또는 앱 접속
- 로그인 → 마일리지 항공권 조회
- 제휴 항공편은 전화 예약 필요
유의사항: 유류할증료 및 세금 별도 결제 필요
3. 항공권 발권에 필요한 마일리지 기준
대한항공
- 국내선(제주): 7,500 마일
- 일본: 30,000 마일
- 동남아: 45,000~50,000 마일
- 하와이: 70,000 마일
- 미주/유럽: 80,000~100,000 마일
아시아나항공
- 국내선: 10,000 마일
- 중국/일본: 30,000~35,000 마일
- 동남아: 45,000 마일
- 유럽/미국: 70,000~100,000 마일
4. 가족 마일리지 사용 방법
대한항공
- 가족 등록 필수 – 최대 5명까지
- 배우자, 부모, 형제자매, 자녀 등 8촌 이내
- 가족등록 메뉴에서 신청서 + 가족관계증명서 제출
- 2~3일 내 승인 후 마일리지로 가족 항공권 발권 가능
아시아나항공
- 가족합산 서비스 가능 – 최대 8명
- 등록 후 가족 마일리지를 합산해 항공권 1매 발권 가능
- 신청서 + 가족관계증명서 제출 필요
5. 마일리지를 가장 잘 쓰는 방법
- 1순위: 보너스 항공권 – 마일당 15~20원 이상 가치
- 2순위: 좌석 업그레이드 – 실속 비즈니스 경험
- 3순위: 공항 라운지, 기내 면세
- 4순위: 바우처/쇼핑몰 – 유효기간 임박 마일 소진용
결론
마일리지는 단순한 포인트가 아닌 현금 이상의 여행 자산입니다.
소멸되지 않도록 미리 활용 전략을 세우고, 가족도 등록해 알뜰하게 사용해보세요.
다음 편에서는 마일리지 항공권 좌석 여는 시점과 예약 타이밍, 추천 노선까지 소개해드릴게요!'생활편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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