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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현금으로 사면 손해! 마일리지로 가야 이득인 항공권 TOP10 (1마일당 최대 50원 노선 포함)
마일리지를 어디에 써야 가장 똑똑하게 쓰는 걸까요?
많은 분들이 항공권 예약에 마일리지를 쓰고 싶지만, 가성비 좋은 노선을 몰라서 고민하곤 하죠.
이번 글에서는 현금보다 훨씬 이득인 노선 10개를 선정하고, 1마일당 환산 가치까지 비교해드립니다.1. 마일리지 가치 계산법 (1마일 = ?원)
마일리지 가치는 이렇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항공권 현금 가격 – 세금 및 수수료 ÷ 필요한 마일 수 = 1마일당 가치
예를 들어, 120만 원짜리 항공권을 8만 마일로 발권하고 세금이 10만 원이라면:
(120만 – 10만) ÷ 80,000 = 약 13.75원/마일
보통 1마일당 10~20원이면 꽤 좋은 편이며, 25원 이상이면 프리미엄, 40~50원 이상이면 갓성비라 할 수 있습니다!
2. 마일리지 가치 극대화 노선 TOP10
노선별 예상 마일 차감 기준은 대한항공 스카이패스/아시아나 클럽 기준입니다.
(평균 요금은 비수기 왕복 기준, 성수기 차이는 약 ±20%)순위 노선 항공사 필요 마일 현금가(약) 1마일당 가치 1 인천 → 호놀룰루 대한항공 80,000 160만 원 ~50원 2 인천 → 뉴욕 대한항공 80,000 150만 원 ~43.75원 3 인천 → 시드니 아시아나 70,000 140만 원 ~46원 4 인천 → 파리 대한항공 80,000 140만 원 ~37.5원 5 인천 → 프라하 아시아나 65,000 120만 원 ~38.5원 6 인천 → 벤쿠버 대한항공 80,000 130만 원 ~30원 7 인천 → 괌 아시아나 30,000 60만 원 ~33.3원 8 인천 → 방콕 대한항공 35,000 65만 원 ~28.5원 9 인천 → 로스앤젤레스 아시아나 80,000 135만 원 ~31.2원 10 인천 → 타이베이 대한항공 25,000 40만 원 ~24원 3. 성수기에는 가치가 떨어지나요?
성수기에는 보통 마일 차감이 1.2~1.5배 올라갑니다.
예를 들어 호놀룰루 왕복이 80,000마일 → 성수기 96,000마일로 증가할 수 있어요.
비수기 평일 항공권 + 이코노미 클래스가 마일 가치 최상입니다.4. 마일리지 제대로 쓰는 팁
- ✔ 장거리 인기 노선 + 비수기 → 가성비 최강
- ✔ 대한항공/아시아나의 제휴 항공사도 환산 가치 높음
- ✔ 이코노미 클래스가 마일당 가치 가장 효율적
- ✔ 마일리지 좌석은 1년 전부터 검색 가능, 미리 준비!
마무리
마일리지를 쌓는 것만큼 잘 쓰는 게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한 노선 중 하나를 목표로 마일리지 전략을 세워보세요.
특히 하와이, 뉴욕, 시드니 같은 노선은 마일리지로 가면 가성비가 극대화되는 대표적인 노선입니다.'생활편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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