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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2025 안심 집수리 융자 지원사업 총정리! 서울시민이라면 꼭 확인하세요
요약
서울시에 거주 중인 저층주택 소유자라면, 집수리 비용이 부담스러우셨죠? 이제는 서울시의 ‘안심 집수리 융자 지원사업’으로 최대 6천만 원까지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렸습니다.
누가 신청할 수 있는지, 어떻게 신청하는지 지금 이 글에서 쉽고 명확하게 정리해드릴게요.1. 안심 집수리 융자 지원사업이란?
서울시에서 2025년 시행하는 ‘안심 집수리 융자 지원사업’은 노후 저층주택의 집수리 비용 일부를 장기 저금리로 융자해주는 제도입니다.
- 시행기간: 2025년 4월 9일 ~ 8월 8일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가능)
- 예산 규모: 총 30억 원
2. 지원 대상 및 조건
- 서울시 전 지역의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된 저층주택
- 복합용도 건물은 주택면적이 전체의 50% 이상일 경우만 가능
- 신청자는 등기부등본상의 소유자여야 하며 실거래가 9억 원 이하 조건 충족
- 공사 전 신청 필수, 공동 소유자는 모두 동의 필요
3. 지원 제외 대상은?
- 정비구역, 재개발·재건축 지정 지역
- 위반건축물, 무허가 건물
- 비주거 면적이 50% 이상인 건물
- 법인 또는 소유관계 불분명한 주택
- 공용부 수리, 빌트인 가전 등 비적격 공사 포함 시
4.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 지원 금액 및 조건
- 최소 1,000만 원 ~ 최대 6,000만 원 지원 (공사비의 80%)
- 다세대·연립은 세대당 최대 3,000만 원
- 고정금리 0.7%
- 3년 거치 + 10년 균등분할 상환
- 중도상환 수수료 없음
5. 신청 절차 및 준비서류
- 신한은행 방문 → 사전상담
- 자치구 접수처 방문 접수
- 대상자 선정 → 통보
- 공사 계약 및 착수신고
- 공사 완료 후 준공신고
- 은행 방문 계약 → 융자금 지급
필수서류: 신청서, 공사견적서, 현장사진, 건축물대장, 등기부등본, 계약서 등
6. 유의사항 – 놓치기 쉬운 포인트
- 공사 착수 전 신청 필수
- 임대료 2년간 동결
- 준공신고서 제출 기한: 2025년 10월 31일
- 보증서 미발급 시 융자 불가
- 직접 공사 불가 – 시공자 선정 필수
7. 마무리 및 안내
서울시의 안심 집수리 융자 지원사업은 노후주택 개보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입니다.
서울시민이라면 지금 바로 집수리닷컴 또는 관할 자치구에 문의해 신청해보세요!'생활편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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